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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인삼 꽃샘추위 피해 미리 대비하세요"

등록일
2026/03/03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96
[사진]“인삼 꽃샘추위 피해 미리 대비하세요




농촌진흥청은 24일 봄철 기온 변동에 따른 인삼 저온·습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재배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이 1월23일 내놓은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 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0%로 나타났다. 평년보다 낮을 확률은 10% 수준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면 예년보다 인삼 싹이 일찍 올라온다. 이때 꽃샘추위·서리에 노출되면 잎이 오그라들거나 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한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를 줄이려면 겨울철 말아 올렸던 차광 자재를 2월 마지막 주까지 모두 내려 토양에 직접 열기가 닿는 것을 막고 시설 내부의 온도 변화 폭을 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강풍이 불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바람이 잦은 지역은 울타리나 방풍망을 점검해 찬바람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진청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시기엔 과습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양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 서릿발이 발생해 인삼 뿌리가 토양 위로 밀려 올라오며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습에 따른 서릿발 피해를 방지하려면 고랑 흙을 두둑 위로 3㎝ 이상 덮고 고랑과 물길을 정비해 배수를 원활히 해야 한다.
윤영호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장은 “농진청은 저온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생육 상황과 기상 변화를 점검하는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위험 시기와 대응 요령을 사전 안내하는 중”이라면서 "봄철 인삼 차광 자재 관리와 배수 정비 등 기본적인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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