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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강추위에 시설감자·사과밭 괜찮나요”

등록일
2026/01/2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57
[사진]“강추위에 시설감자·사과밭 괜찮나요”




농촌진흥청은 전북 부안군 시설감자 재배농가와 진안군 사과농가를 각각 방문해 농작물 생육상태를 살피고, 농업시설물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설감자 농가 현장엔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 사과농가엔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겨울철 시설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저온과 폭설 피해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 시설 내부 온도가 5℃ 이하로 떨어지면 감자 생육이 억제되고 잎 색이 변할 수 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 찬공기에 노출되면 식물체가 얼고 잎줄기가 마르며 죽는 언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부안지역은 한파 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일부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언피해가 확인됐다. 혹한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로 떨어지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온에 유의하고 열풍기를 가동해 가스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병석 원장은 “기습 한파에 대비해 기상 예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재배관리에 각별하게 유의해달라”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술지원에 힘써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산물 안정 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현 원장은 과수원 언피해 예방 상황을 둘러봤다. 이어 나무줄기 아랫부분에 두꺼운 부직포나 볏짚·신문지 등의 피복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관리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줄기에 흰색 수성 페인트를 뿌려 언피해를 줄이는 예방 기술도 전달했다.
원예원은 최근 민간기업과 함께 개발한 과수 전용 페인트를 국내 육성 사과 무병묘 보급확대 시범사업 대상 농자재로 포함했다. 과수 저온피해 경감을 위한 통로형 온풍기 보급과 동결보호제 개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 적용형 기술을 개발해 보급 중이다.
김대현 원장은 “과수 언피해는 피해발생 후 복구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언피해 취약 시기 현장기술지원단을 적극 활용해 과수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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