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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고추농가 시름 더나…‘탄저병·역병’에 강한 유전자원 23개 찾았다

등록일
2025/11/25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81
[사진]고추농가 시름 더나…‘탄저병·역병’에 강한 유전자원 23개 찾았다




농촌진흥청은 탄저병·세균성반점병 등 주요 병해에 강한 고추 유전자원을 새로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연구진은 고추 주요 병해와 관련된 14개 분자 표지(마커)를 활용해 유전형을 대규모로 신속하게 분석했다. 연구진은 전세계 112개국에서 수집한 고추속 7000여개 자원을 분석한 결과 세균성반점병·탄저병·흰가루병·역병·포티바이러스 5개 병에 저항성을 가진 13자원을 선발했다.
또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역병·포티바이러스·토마토반점시들음바이러스 4가지 병에 저항성을 지닌 10개 자원도 발굴했다. 이와 함께 고추 탄저병을 접종한 후 '데옥시리보핵산(DNA)' 유전형을 분석해 저항성 자원을 선발했다.
또한 탄저병에 강한 품종인 ‘시넨탄저’를 식물특허로 출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플랜츠’와 ‘비엠씨 플랜트 바이올로지’에 게재됐다.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는 발굴한 복합 병저항성 23개 자원과 역병 저항성 5개 자원 정보를 씨앗은행 누리집에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병충해 피해가 커져 내병성 자원 확보가 시급해진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분자 표지를 활용해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병옥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앞으로 벼·밀·콩 등 20개 주요 작물의 병저항성·재해저항성 등 유전형을 분석하는 연구를 확대해 우수 자원 발굴과 소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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