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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농민 어깨건강 함께 지켜요

등록일
2025/09/30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571
[사진]“농민 어깨건강 함께 지켜요”…농진청-현대차·기아,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 보급키로




농촌진흥청은 23일 현대자동차·기아와 ‘착용 로봇 기반 농업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의왕 현대차·기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승돈 농진청장과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어깨 근력 보조 무동력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를 농업 현장에 확대 적용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농진청은 5월·9월 2차례에 걸쳐 로보틱스랩과 엑스블 숄더를 실증해 농작업자의 어깨 부담 경감과 작업 효율성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두 기관은 향후 농업 분야 착용 로봇 도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업 현장 적용 실증과 확산·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진청은 착용 로봇 수요처를 발굴하고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 실증과 사용성 평가에 협력하고 실증 과정을 콘텐츠로 만들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농업분야에 엑스블 숄9월더를 적용해 효과를 검증한다. 향후 농작업 환경에 특화된 제품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농작업 안전을 높이는 착용 로봇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농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 향상은 미래 농업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현대차·기아와의 협력해 농민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현대차·기아는 작업자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착용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협약을 토대로 농민 건강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작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ss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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