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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변덕스러운 날씨에 병해충 선제 대응 나서
- 등록일
- 2025/07/22
- 작성자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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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
![[사진]농협경제지주, 변덕스러운 날씨에 병해충 선제 대응 나서](https://www.nongmin.com/-/raw/srv-nongmin/data2/content/image/2025/07/19/.cache/512/20250719500013.jpg)
농협이 작물보호제 공급업체들과 함께 병해충 방제 약제 수급을 사전 관리해 대처하기로 했다. 최근 종잡을 수 없는 이상기상으로 돌발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면서다. 특히 벼멸구 등 벼 비래해충 방제에 등록된 약제는 소요량보다 3배가량 더 많이 확보해 농민이 이용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6월말 이른 폭염이 닥치면서 벼 재배지에 멸구류·혹명나방 등 비래해충이 평년보다 10∼15일 일찍 발생했다. 또한 짧은 장마 이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충의 산란·부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전국 8곳 지역본부 양곡자재단, 작물보호제 계통 공급업체와 함께 ‘현장대응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8일과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벼멸구는 한번 유입되면 급속히 확산되는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청실홍실’ ‘프레톡스’ 등 벼멸구 방제에 특화된 약제를 신속히 공급하기로 결의했다.
회의에선 지역농협과 작물보호제 제조사의 방제 약제 재고 현황도 파악했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8일 기준 벼 비래해충에 등록된 50개 약제 품목은 하반기 평균 소요량의 271%인 450만병이 확보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과 작물보호제 제조사는 이 물량을 7∼8월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배일재 농협방제처방사전국회장(전북 부안중앙농협 방제처방사)은 “벼 비래해충 방제 약제를 조기에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지도를 펼쳐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촌진흥청과도 협력해 ‘벼 비래해충 예방 및 관리요령’을 전국 농협에 안내해 방제가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장은 “농가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우려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해 약제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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